주식을 떠나렵니다.

주식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면

진짜 멍청하다 못해 ㅄ같은 사람 너무 많다.

도박중독인 사람, 남 탓만 하는 사람 등

 

최근 글 중에 

3년간 마이너스 몇천 손해 봐서 국장을 떠나겠다.

라는 글이 있길래

3년간 공부하고 방향 잘 잡으면 망할 일이 없는데 왜 그러지?

하고 들여다보니

 

이유는 즉슨

1. 양아치 기업들과 외인주포들이 움직이는 비상식의 국장

2. 정권 탓

3. 선취매한 뒤 공시내고 도망가는 기업

4. 매출도 없는 회사 상장하고 2 연상 뒤 나락

 

그래서 선택한 건

CMA에 1억 넣고 2주간 12만 원 받으러 감.ㅋㅋㅋㅋㅋㅋ

한 달 수익률 0.5%도 안됨ㅋㅋㅋㅋ 대박

 

진짜 ㅄ인증도 아니고 참 정말

욕이 나오다 못해 안타깝다.

 

3년간 뻘짓거리하고 공부는 안 하고 

대충 느낌대로 매수를 질러대니까

세력들에 휘둘리고 매출 없는 회사에 휘둘리고

현 정권, 시장에 휘둘리고 

결론은 아무것도 안 한 거임.

 

그중에 장기투자도 했었다는 댓글이 있던데

장기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

비상식의 국장인걸 알면서 3년간 장기투자를 한다?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여름에 주식 강의 들어놓은걸 활용도 못하고 떠난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평소 공부 하나도 안 하고 강의도 대충 듣고 

지가 하는 매매방식을 고집부리며 계속 손실 나고 있었을 듯

아니 웃긴 건 ㅋㅋㅋㅋ

여름에 들어놓은 강의를 왜 여태 활용 안 하는데?ㅋㅋㅋㅋㅋㅋ

 

강의를 들었다면

바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계속 적용을 해야합니다.

주식은 생물과도 같아서 휙휙 변합니다.

따라서 바로 적용을 하면서 

주식 트렌드에 맞게 상황에 맞게 본인 스타일에 맞게 

조금씩 맞춰가야 합니다.

뭐 강의 하나 들었다고 바로 1억 버나?

그럼 개나 소나 다 돈 벌게?

 

제일 웃음이 나오는 건 

국장에서 장기투자입니다.

차라리 장기투자를 하고 싶으면 미장을 하는 게 낫습니다.

카페 글쓴이 말처럼

국장은 여러 세력들에 많이 휘둘립니다.

그래서 

뉴스만, 일정만, 기업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차트, 거래량, 거래대금, 부채율, 유보율 등등 

많이 공부하고 

종목을 거르고 걸러서

내가 수익이 자주 나는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수익 나는 위치에서만 들어가야 합니다

아는 것만 해야 합니다.

물렸으면 손절도 기계처럼 해야 합니다.

제발 공부합시다.

 

그나저나 카페 글쓴이는

주식시장을 떠나겠다는 용기하나 손뼉 치고 싶지만

금세 돈 좀 벌면 

다시 도박하러 들어올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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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테마, 종목

2023년 12월 15일 상승률Top30 테마별 종목 정리

오늘의 각 테마 대장은

정치: 와이더플래닛

이차전지: SIMPAC

초전도체: 씨씨에스

STO: 아이티센

입니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대장이라고 상한가 갔다고 

무조건 매수하면 안 됩니다.

고점에 자꾸 따라가는 버릇은 

깡통차는 지름길입니다.

 

이번 대장들은 전부다 별로입니다.

그래도 개별주로 분류된 컴퍼니케이가 좋아 보이네요.

거래량, 거래대금, 차트 모두 맘에 듭니다.

재료는 업스테이지입니다. 

하지만....

공시를 보니 3 거래일 단일가매매네요 하하

역시 좋은 종목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나 봅니다.(당연한 소리)

 

따라서 새로 살 종목은 없습니다.

 

바닥주도 이젠 조심해야 합니다.

대주주 양도세 때문에 12월 말은 늘 하락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산타랠리 쉽게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하..)

매수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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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레버리지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레버리지 다시 고점 갱신 했습니다.

1차 매수 금액 다시 설정해야겠습니다.

전 6% 수익을 기대하므로

늘 -6% 부근 지지저항부터 1차매수 들어갑니다.

레버리지는 원리만 알면 너무 쉽기 때문에

나중에 제 자식에게도 돈 버는 법을 알려주려 합니다.

(퍼센트 계산할 줄 아는 초등학생 정도면 할 수 있거든요ㅎㅎ)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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