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면

결국 원하는 수익률에 나올 수 있습니다.

주식창을 자꾸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보다 보면 사람 미쳐버리거든요.

 

퍼센트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적게는 몇십만 원에서 몇백이 왔다 갔다 하면

사람 눈까리 돌아버립니다.

 

쪼금만 오르면 5% 수익날 수 있는데..

지금은 3%이고..

더 안 오르려나?

왜 더 안 가지?

그냥 팔까?

아씨 내일 안 오르면 어떻게 하지?

어?

갑자기 2% 됐네? 

아이씨 몰라 그냥 팔자.

하면서 매도하면 며칠 안에 홀라당 5% 넘어가버립니다.

그러고 세력들 어쩌다 저쩌다 욕하면서 땅을 치죠.

 

아 쪼금만 기다릴걸, 쫌만 참을걸..

결국 껄무새 됨.

 

주식창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첫째, 직장 일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종일 MTS 쳐다보고 그러는데 어찌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그거 주변 동료들 모른척하는 거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저 xx 또 일 안 하고 주식 쳐다본다고 

뒤에서 손가락질합니다.

 

둘째, 수익이 줄어듭니다. 

원하는 수익률까지 참지 못하고 

계속 중간에 잘라버리면 결국 돈 많이 못 법니다.

그냥 참고 기다리세요. 

언젠가 올라갑니다.

아, 물론 신용 좋고 재료남은 종목만요. 

종목 신중히 골라야 한다고 누누이 말했죠?

 

728x90

 

관심 테마, 종목

오늘도 살만한 종목 없습니다.

아 정말 맘에 드는 테마, 대장 안 나오네요.

그나마 거래량만 보면 엑스게이트인데...

신용불가에 일봉 자리도 너무 높습니다.

결론은 없습니다.

에잇!! 레버리지나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살종목 없을 때가 있으니

레버리지도 필수입니다.

(레버리지도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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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레버리지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오장 시작하자마자 6%에 팔렸네요

이렇게 기다려야 합니다.

전일까지만 해도 거진 4% 정도였습니다.

저도 쫄렸습니다.

오늘 또 하락 나오면

수익날 수 있는데 못 냈다면서 속상해했을 겁니다.

 

하지만 일봉상 6%까지 수익낼 자리가 보였으니

기다려야죠.

참고 기다리면 더 돈을 줄텐데요.

참고 기다리세요. 

아 물론 목표수익률 내줄 수 있는 저점에 들어가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목표수익률만큼 밑에서 사야 합니다.

전 레버리지 6% 수익을 원하니 

-6% 부근 지지저항에 들어갑니다. 늘.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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