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본전에 나왔죠?

요즘 온디바이스, CXL 등 반도체 관심과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차트를 보니 연속 6일 양봉이네요 WOW

 

그래서 그런지

'삼성 드디어 본전에 나왔다', '조금 수익 내고 나왔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전 첫 주식을 삼성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8만원 평단이었고 계속 들고 있었으면 계속 손해였을 겁니다.

물론 코스닥에서 수익 난 걸로 싹 다 퍼내서 나왔습니다.

 

국내 가치투자 하는 분들은 우량주..

특히 삼성전자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튼튼한 기업이라 마음이 놓이긴 하죠

 

하지만 이런 대형, 우량주의 큰 단점은

등락률이 너무 낮습니다.

최근 가장 높았던 등락률이 2023년 9월 1일(6%)이네요..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은 보통 큰돈을 넣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같은 종목에 잘못 물리면 

몇 달, 몇 년이고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전으로 팔았다는 사람은 

약 2년 전 2022년 1월 즈음에 물려서 

2년 뒤에 본전 치고 나오는 겁니다.

 

2년 동안 돈 제대로 굴리지도 못하고...

그냥 묵혀만 뒀네요. 과연 몇 퍼 수익 났을까요.. 1%? 2%?

이럴 거면 적금, 예금 드는 게 낫죠.. 정말..

 

코스닥 종목은 상폐, 세력 등등으로 겁을 먹고 안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코스닥 종목은 상한가 한 번만 맞으면

-25% 물렸던 종목도 5% 수익 내고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상한가가 나왔다는 건 이제 상승 추세 가능성이 크므로

상한가 나오고 좀 더 기다리면 10%도 먹고 나올 수 있습니다.

짧으면 일주일, 길어야 1년입니다. 

 

아직도 대형주(삼성전자)가 이득입니까?

투자자는 손익비를 생각해야 합니다.

시간대비 내가 얼마큼 벌어갈 수 있는지 늘 생각해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2년간 본전 또는 2% 수익 내고

코스닥 종목은 1년 안에 5~10% 수익 냅니다.

 

심지어 코스닥 종목은 목표가 도달할 때까지 

5% 수익내면서 계속 사고팔고 사팔사팔 합니다.

복리로 돈을 버는 건 대형주일까요 코스닥일까요?

머리가 있다면 계산 한번 해보길 바랍니다.

 

삼성을 저점에 잘 잡으면

 빠르게 수익 내고 나올 수 있어!! 라며

또 눈까리 뒤집혀서 대드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아휴... 고점, 저점은 신만 아는 겁니다.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저점을 얼마나 몇 번이나 잡았나요? 

매일, 매달 수익금을 챙겨주던가요?

 

잘 생각해 보세요. 

어디서 놀아야 돈을 더 빨리 벌 수 있는지를요.

아 미국장에서 가치투자하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괜찮죠 미국은ㅎㅎ 대장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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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테마, 종목

오늘의 각 테마 대장은

한동훈: 디티앤씨알오

포스코: 포스코엠텍

반도체: 텔레칩스

로봇: 더블유에스아이

오늘도 없네요ㅋ

심지어 각 테마 대장주들 신용이 안 좋습니다.

증 100 종목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신용이 안 좋아서 세력이 붙지 않습니다.

여하튼 오늘도 바닥주들 긁어모아야겠습니다.

바닥주들 잘만 들고 있으면 매일 수익금 안겨주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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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레버리지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이번에도 2차 매수 대기 중입니다.

내일로 2023년 국내장 마감일이라 하락해 줄 것 같습니다.

2차 매수 들어가자!!

그러고 1월에 수익 내고 나오자!!

 
모두들 성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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